구매색상:

상품평: 남편꺼랑 제꺼랑 커플로 사다보니 여름이 아니여서 일반 백화점에는 거희 상품이 없더군요.
인터넷 우연히 찾다가 그 많은 사이트 중에서 여기 알아서 이거 샀는데 처음 물건 받고 불량이여서 그려려니하고 물건을 교환요청을 하였습니다.
근데 택배 가져가고 3일째가 됐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연락했던 확인하고 그날 보내준다해서 그런지 알았더니 다음날 전화와서 어디가 불량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왜 제눈에만 잘보였나 싶네요.
제대로 살펴는 본건지 ㅡㅡ 사진찍어두길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불량부분 못 찾을판이였어요.
거기까진 이해하느데 더 어이없는건 불량 바지 보내면서 이너팬티 사이즈 교환 같이 한 봉투에 왔길래 한봉튜로 보냈습니다.
왠걸 교환은 해주는데 이너팬티는 정상 상품이고 교환하는 거기에 그건 택배비를 내야 한다더군요.

불량 바지 교환해주면서 같이 보낼꺼 아닐까요? 왜 택배비를 받는지 모르겠더군요.
명확하게 어떠한 이유때문에 그금액을 지불하는지 물어봤더니 규정이라네요.
그건 회사 규정이 아니야고 말했더니 법이 그러타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롯데 닷컴,아이몰, h몰, 신세계몰, 그외 인터넷 사이트 거래를 그렇게 많이하는데 이런 황당한 말도안되는 경우는 먼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니 직원왈

고객님이 이해를 못하시니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더 어이없어 그냥 따지기도 귀찬아서 알겠다고 했는데...오늘 교환 물건 받고 더 열받음.
또 불량이네요.
물건 검수는 하는건가요?
대충 하자있는거 소비자들이 재고남겨봐야 아까우니 떠 넘기는 것도 아니고.
유통쪽에서만 8년 일해서 이쪽 빠삭한데 눈에 보이게 장사하시면 그닥 유지되지 못해요.
소비자가 호구도 아니고.
귀찬아서 이 볼펜 묻은건 그냥 입읆거고 버리면됨.

놀러가려고 기분좋개 구매했는데 여기 정말 두번다시 구매할 마음이 생기질 않네요.

인터넷 쇼핑몰 가치를 떨어트리는듯 하네요.
업무를 하실때 소비자가 수긍할 수 있게 정확하게 왜구러는지 말하세요.

인터넷 유통 거래법에도 이런거누없고 회사 규정인거지.
규정 역시 정해진것도 없으면서 냅따우기지 마시구요.
민사쪽으로 접수하면 이건 배상은 그쪽에서 해주셔야 하는 케이스예요.

불량 상품 받은거 사진 같이 올립니다.
보고 제발 멀쩡한 상품 판매하세요.
적립금주지 마세요. 어짜피 두번 다시 여기서 구매 않할생각이니깐요.

화면 캡쳐해두세요. 나중에 딴말하면 증거 자료로 제출하셔냐 할테니.



-1등으로 포토후기를 남기신 고객분들에게는 적립금을 드립니다.-
(1등 5,000원 / 2등 4,000원 / 3등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