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거의 없어서 웬만한 건 떠보이는데

휴양지에서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파서

싼 가격에 그냥 먼지 구경이나 하자는 심산으로 구입

보통 누드끈 해도 가슴선 등에서 브래지어인 거 보이니까요...

그런데 이거는 마치 나시티처럼 보이고

가슴위가 떠보이거나 헐렁하거나 하지도 않아서

기대 이상으로 자기 역할을 잘 수행했어요... 완전 만족

참 안에 따로 패드를 넣을 수도 있어요...

특히나 헐렁헐렁한 티셔츠여서 암홀 부분이 보일 염려가 있는 옷에도 딱이었어요

브래지어 대신 이거 입으면 따로 나시 티 안 입어도 되니깐요